기사최종편집일 2026-09-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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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친언니 청각장애 고백…"한쪽 귀 안들려 수술" (배송왔송)

기사입력 2026.09.23 04:30

정연주 기자
KBS 2TV '배송왔송'
KBS 2TV '배송왔송'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친언니의 청각장애 사실을 고백했다. 써니는 청각장애 부부를 만난 뒤 "저희 언니도 한쪽 귀가 안 들린다"며 부부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의 예능 '배송왔송'에는 이승철, 탁재훈, 써니가 출연해 청각장애를 가진 부부를 만났다.

KBS 2TV '배송왔송'
KBS 2TV '배송왔송'


이날 만난 부부는 두 사람 모두 청각장애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상태였다. 인공와우를 통해 소리를 듣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 일상적인 대화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

남편은 "인공와우를 빼면 잘 안 들린다. 한쪽은 마비된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공와우 수술을 했을 때 처음에는 소리 분별이 안 됐고 기계음처럼 소리가 울렸다. 그러다가 훈련을 하면 점점 소리가 구분되더라"며 오랜 적응 과정을 털어놨다.

KBS 2TV '배송왔송'
KBS 2TV '배송왔송'


이를 듣던 써니는 "사실 저희 언니도 한쪽 귀가 안 들린다"고 깜짝 고백했다.

가족 중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는 써니는 "그래서 수술을 한 뒤에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랬다"며 부부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이어 써니가 "지금 들으실 때는 불편함이 없으신 거냐"고 묻자 부부는 "적응해서 무리 없이 듣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써니에게는 두 명의 친언니가 있으며, 큰언니와는 15살, 작은언니와는 11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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