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공식사과, 쇼핑몰 홍보 비난폭주에 "앞으로 신중을 기하겠다"

▲최효종 공식사과 ⓒ 최효종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쇼핑몰 홍보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효종의 소속사 지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최효종의 뉴스&톡'에 게재된 홍보성 글에 대한 논란은 오해가 있다"며 "이 코너는 공적인 이야기만 나누는 곳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포털 측에서 SNS처럼 이용하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최효종은 지난 5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결혼, 개그, 사업 다 잘될 거에요'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홈페이지 주소를 게재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최효종의 쇼핑몰 홍보 논란이 커지자 최효종 측은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이미 해당 글은 캡쳐된 상태로 온라인 상에서 퍼지고 있다.

이어 최효종의 소속사 측은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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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