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 벨제붑의 노래' 최국희 감독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국희 감독이 '타짜4'로 첫 상업 영화에 출연한 문지훈(스윙스)의 활약을 칭찬했다.
최국희 감독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타짜4')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영화다.
'타짜4'에는 래퍼 스윙스가 본명 문지훈으로 살인청부업자 아브라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문지훈
이날 최 감독은 "문지훈 씨의 센 이미지를 많이 생각하실 수 있는데, 굉장히 인간적인 사람이다. ('타짜4' 촬영이 끝나고도) 연락도 자주 하고, 술도 같이 마시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첫 상업영화 현장이니까, 처음에는 그 친구도 당연히 어색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또 금방 적응하더라. 진짜 열정이 너무 넘쳤다"면서 "워낙 열정 넘치게 하니 스태프들도 알아서 (문)지훈 씨를 도와주더라. (연기)잘 하지 않았나?"라며 다시 미소 지었다.
극 중 문지훈의 극 중 대사가 주로 영어로 이뤄진 것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영어 대사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영어 사용이 훨씬 더 편한 친구라 대사에서 영어 비중을 좀 더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23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