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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고지용, "늘 네가 그립다" 이후 또 의미심장…배경음악은 "결국 다 지나갈 거고, 이겨낼 거야"

기사입력 2026.09.14 07:10

고지용 계정
고지용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이혼 후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연이어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고지용은 13일 새벽 자신의 개인 계정에 "Bring it 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덤벼봐', '어디 한번 해보자' 등의 의미를 담은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다.

함께 선택한 배경음악도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해당 게시물에 '결국 다 지나갈 거고, 이겨낼 거야'라는 제목의 곡을 배경음악으로 설정했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도 새벽 시간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고지용은 "Always miss you, my baby boy(늘 네가 그립다, 내 아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13년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승재 군을 뒀다.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고지용은 오랜 기간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 역시 아들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났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 글을 통해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며 사생활과 관련한 개인적인 질문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혼 사실을 알리는 과정에서도 무엇보다 아들의 안정을 우선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던 고지용. 이후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 데 이어 "Bring it on!"이라는 문구와 '결국 다 지나갈 거고, 이겨낼 거야'라는 배경음악을 선택하면서 그의 근황에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혼 후 승재 군의 양육권은 전처 허양임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고지용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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