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6 08:43
연예

걸그룹 출신, 같은 날 유부녀 됐다…류화영·민희, ♥비연예인과 인생 2막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13 06:30

민희-류화영 부부
민희-류화영 부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티아라 출신 류화영과 스텔라 출신 민희가 같은 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류화영과 민희는 지난 12일 각각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먼저 류화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3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4월 알려졌다.

당시 류화영은 "설렘 위에 확신을 더해 이제는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의 계정을 통해 예식 현장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화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에 올랐다. 걸음을 옮기던 그는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닦았고, 이내 신랑과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앞서 류화영은 2010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2년 팀을 떠났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같은 날 스텔라 출신 민희(본명 주민희)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민희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오랜만에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조금 쑥스럽기도 하지만, 따뜻하게 축하해주시는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민희가 속했던 스텔라는 2011년 데뷔했으며 2018년 활동을 종료했다.

한때 걸그룹 멤버로 대중 앞에 섰던 두 사람이 공교롭게도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온 류화영과 민희는 이제 한 가정의 아내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사진=류화영, 주민희, 권광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