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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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트로트 러닝 크루 결성…"임영웅·송가인·영탁 온다면 받아줄 의향 있다" (살림남)[종합]

기사입력 2026.09.13 00:18 / 기사수정 2026.09.13 00:18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트로트 러닝 크루를 결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트로트 러닝 크루를 결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지난번 농활 멤버인 신승태, 안성훈, 재하와 함께 트로트 러닝 크루를 결성하기로 했다.

이요원은 스튜디오에서 "러닝 크루에 또 들어올 분이 있느냐"고 물어봤다.



박서진은 임영웅, 송가인, 영탁을 언급하더니 "오신다면 받아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밤낮으로 러닝한 덕분임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안성훈은 풀코스 마라톤 경험자임을 공개했다. 

박서진은 "저 형 입으로 뛰었을 거다"라고 의심했지만 안성훈은 그동안 마라톤을 뛰고 받은 메달을 보여줬다.

박서진은 러닝 크루의 단장을 자처하고 나서며 팀복으로 티셔츠를 맞췄다고 했다.

 
신승태는 티셔츠를 보자마자 "이거 벌칙 아니냐"며 웃었다. 

박서진은 티셔츠에 자신의 얼굴만 잘 나온 사진으로 넣고 3인의 얼굴은 캐리커처로 넣어놓은 상황이었다.

신승태는 "얼굴이 갸름하기로 유명한 사람인데"라며 팔자주름이 깊게 패인 자신의 캐리커처를 보고 어이없어 했다.

박서진은 이미 러닝을 할 코스도 짜놓았다면서 크루원들을 호수공원으로 데려갔다. 

박서진이 준비한 코스는 무려 10km에 달했다. 

박서진은 크루원들이 10km 얘기를 듣고 술렁이자 "1등 상품을 들으면 뛰고 싶을 거다"라고 얘기했다.
 
박서진은 이번 러닝 1등 상품으로 '살림남' 스튜디오 출연권을 내걸었다.



안성훈과 재하는 스튜디오 출연권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뛰었다.

신승태는 "내가 당한 적이 있다"면서 안성훈과 재하를 불렀다. 

박서진은 신승태가 1등 상품에 대해 믿지를 않자 협의가 된 부분이라고 얘기해줬다. 

4인방은 러닝 초반 같이 뛰어나갔다. 스튜디오에서 보던 은지원은 신승태가 세상 발랄한 모습을 보이자 "얘는 '중포'다"라며 중도포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성훈은 크루원들 몰래 혼자 에너지젤을 먹다가 들키고는 평소 러닝 루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박서진과 재하는 신승태와 안성훈의 성화에 뛰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지치고는 하위그룹으로 내려앉게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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