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출산 후 4개월 만에 15kg을 감량한 비법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고명환·오상진·김소영·권은비가 '독서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영은 출산 후 4개월 만에 몸매 원상복구에 성공한 비법을 전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김소영은 "나의 팁은 조리원에서 밥이 진짜 맛있게 나온다. 그런데 그걸 먹으면 살이 안 빠진다. 그래서 반찬만 먹었다"고 밝혔다. 밥을 먹지 않음으로써 탄수화물을 제한해 체중 감량을 진행한 것.
이어 김소영은 "아기를 낳았을 때 69kg이었다. 지금 54kg이다"라며 출산 후 4개월 만에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그는 비만 치료제에 관해서도 "안 되면 (비만 치료제를) 하려고 했는데 밥을 안 먹으니까 빨리 빠졌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호동이 때는 비만 치료제 없고 쌀자루 있었다. 그걸로 살 다 뺐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장훈은 "엄청난 다이어터다. 호동이 너네 생각해봐라. 옛날에 140kg 나갔는데 지금 100kg도 안 나간다. 어마어마하게 뺀 거다"라고 강호동의 다이어트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패널들은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득남을 축하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방송에는 부부의 아들 사진이 공개됐고, 지난 4월 태어났지만 벌써부터 똘망한 이목구비를 선보였다. 서장훈은 "보통 저 시기에는 인물이 뭔가 안 보이는데 이미 보인다"며 아들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오상진은 딸과 아들을 키울 때의 차이점도 전했다. 그는 "그래도 아직 4개월 밖에 안 됐지만 확실히 안겨있을 때 발로 차고 버둥대는 기운이 (다르다)"고 했다.
이를 듣던 김신영은 "왜냐하면 딸 가진 엄마들 목소리가 다르다"며 딸 엄마와 아들 엄마의 목소리를 직접 재연해 보였다. 김신영이 표현하는 아들 엄마의 목소리는 딸 엄마의 목소리보다 단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JT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