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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승승승 성공!…젠시티, KT 제압하며 패자조 결승 진출 (FTB 서머) [종합]

기사입력 2026.09.12 19:0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TB 서머' 젠시티가 패패승승승으로 KT를 제압하고 패자조 결승에 진출했다.

12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서머' 5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026 FTB 서머'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열리는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6'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는 팀 단위 대회다.

'2026 FSL 서머' 포인트를 기준으로 대진표가 구성됐으며, 대회 결과에 따라 최대 4개의 한국팀이 출전할 수 있다.

5일 차 첫 번째 경기는 kt롤스터(KT)와 젠시티(GCT)의 패자조 3라운드 경기. 첫 주자는 kt롤스터 'UTA' 이지환 선수(이하 KT 이지환)와 젠시티 'Crong' 황세종 선수(이하 GCT 황세종)였다.

1세트 전반전 흐름을 주도한 선수는 KT 이지환. 그는 상대 진영을 휘저으며 날카로운 공격 전개를 선보이는 동시에 GCT 황세종에게는 좀처럼 득점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러한 필드 장악에 힘입어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한 KT 이지환. GCT 황세종이 후반전 돌입 이후 만회 골을 넣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했으나, 이후 KT 이지환은 곧바로 추가 골을 터뜨려 2골 차 상황을 유지했다.

난타전 양상이 된 경기. 두 선수 중 더 날카로운 골 감각을 과시한 KT 이지환은 75분 기준 스코어를 5대2로 만들며 승리 확률을 높였다.

이 스코어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한 이지환. KT에 기분 좋은 1세트 승리를 선사했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는 kt롤스터 'Dike' 강무진 선수(이하 KT 강무진)와 젠시티 'Solid' 임태산 선수(이하 GCT 임태산)가 출전했다.

첫 골의 주인공은 KT 강무진. 그는 4분이 되기도 전에 시원한 레이저 슈터 활용을 선보여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추가 득점까지 성공한 KT 강무진. 12분 만에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빠르게 두 골을 실점한 GCT 임태산. 다행히 만회 골도 빠르게 터뜨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KT 강무진은 화려한 패스 플레이 이후 슈팅으로 추가 골을 따냈다.

전반전 막바지 네 번째 골까지 터뜨린 KT 강무진. 그는 전반전을 4대1로 마무리하며 승리 확률을 크게 높였다.

후반전 돌입과 동시에 다섯 번째 골을 터뜨려 사실상 승기를 굳힌 KT 강무진. 그는 GCT 임태산의 추가 득점을 1골로 묶고, 여섯 번째 득점까지 성공해 전후반 6대2로 2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0. 3세트에는 kt롤스터 'JM' 김정민 선수(이하 KT 김정민)와 젠시티 'jiffyjay' 지프리 바이카뎀 선수(이하 GCT 지프리 바이카뎀)가 출전했다.

'FTB 서머'에서 명실상부한 젠시티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지프리 바이카뎀. 그는 24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선제골은 내줬으나, 실점 이후 바로 따라간 KT 김정민. 두 선수는 이후에도 골을 주고받으며 경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전반전을 2대2로 마무리한 이들. GCT 지프리 바이카뎀은 후반전 돌입 이후 세 번째 골 득점에 성공해 1골 차 리드를 만들었다.

상대의 공격 전개는 잘 막아내며 추가 골까지 터뜨린 GCT 지프리 바이카뎀. 85분 기준 스코어를 4대2를 만들며 승리 확률을 높였다.

후반전 막바지 만회 골을 터뜨린 KT 김정민. 하지만 GCT 지프리 바이카뎀은 동점까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4대3으로 3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1. 4세트에는 kt롤스터 'TK777' 이태경 선수(이하 KT 이태경)와 젠시티 'wonder08' 고원재 선수(이하 GCT 고원재)가 출전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GCT 고원재. 그는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전반전 중반 상대 골망을 흔들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추가 시간에 두 번째 골을 터뜨려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한 GCT 고원재. 그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추가 골을 터뜨려 50분 기준 스코어를 3대0으로 벌렸다.

59분에 만회 골을 넣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KT 이태경. 그러나 GCT 고원재는 첫 실점 이후에는 90분까지 상대의 득점을 잘 막았다.

추가 시간에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인 KT 이태경. 하지만 GCT 고원재는 동점 상황까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3대2로 4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2. 5세트에는 각팀의 에이스들이 출격하는 에이스 결정전이 펼쳐졌다.

에이스로서 5세트에 나온 선수는 KT 이지환과 GCT 지프리 바이카뎀. 뛰어난 공격력을 가진 두 선수의 맞대결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GCT 지프리 바이카뎀. 전반 4분 만에 첫 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5세트를 시작했다.

25분에 두 번째 골까지 만든 GCT 지프리 바이카뎀. 그는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 이후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이며 세 번째 득점에도 성공했다.

전반전 마무리 전에 한 골을 더 넣은 GCT 지프리 바이카뎀. 이에 4대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KT 이지환은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에 만회 골을 넣었다.

전반전을 4대1로 마무리한 GCT 지프리 바이카뎀. 하지만 KT 이지환은 후반전 돌입 이후 두 골을 연달아 넣어 1골 차 상황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추격은 허용했으나, 후반전 막바지 다섯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힌 GCT 지프리 바이카뎀. 전후반 5대3으로 5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젠시티는 패패승승승 역스윕 승리와 패자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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