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한국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피겨 요정의 난폭한 뒷모습이 드러났다.
피겨스케이팅 매체 '엘레강트 스케이터스'는 12일(한국시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가 2026년 한해 엄청난 교통법규 위반으로 벌금을 2500달러(약 335만원)이나 냈다고 보도했다.
2002년생인 자기토바는 주니어 무대를 휩쓴 뒤 2017-2018시즌 시니어에 데뷔했다. 시니어 데뷔 시즌에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그는 단체전 은메달, 그리고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 82.92점 세계신기록에 힘입어 총점 239.57점으로 만 15세의 나이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2006 토리노 대회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2010 밴쿠버 대회 김연아, 2014 소치 대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로 이어지는 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금메달리스트 계보를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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