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08:42
연예

"아빠가 병원에 넣으려고" 서인영, 쇼핑중독 얼마나 심했길래?…무려 '건물 3채값' (비서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9.12 06:20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 쇼핑에 빠져 아버지가 병원 치료까지 알아봤던 일화를 공개했다. 구두를 몇백 켤레씩 살 정도였던 그는 쇼핑에 쓴 돈을 아버지가 계산한 결과 건물 3채값에 달했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광규와 이서진이 서인영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빼곡하게 신발장을 가득 채운 부츠들이 시선을 끌었다.

SBS '비서진'
SBS '비서진'


이를 지켜본 김광규는 "개과천선을 해서 옷장이 다 비어 있을 줄 알았는데 옷도 가득하고 신발장엔 발 디딜 틈도 없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속옷 화보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김광규는 건물을 바라보며 "구두 안 사고 가방 안 샀으면 건물 하나는 있는 건데"라고 말했다.

이에 서인영은 발을 동동 구르며 "건물 한 채는 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비서진'
SBS '비서진'


서인영은 "우리 아빠가 계산해봤더니 건물 3채 값이더라. 우리 아빠는 장부가 다 있다. 우리 아빠가 보기에는 내가 미친 애인 거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지방흡입하고 몇 천을 썼더니 아빠한테 카드를 뺏겼다. 아빠한테 한 달에 100만 원 용돈 받고 쓰고 있다. 개인 카드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서진이 "100만 원으로 생활이 되냐"고 깜짝 놀라자 서인영은 최근 절약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SBS '비서진'
SBS '비서진'


서인영은 자리를 옮긴 뒤에도 과거 자신의 쇼핑중독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옛날에 우리 아빠가 나를 쇼핑 때문에 병원에 넣으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짜 병원을 알아봤더라. 미친 듯이 구두를 샀다. 몇 백 켤레씩"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을 만나 한 달에 2억 원씩 쇼핑에 쓰며 총 100억 원을 소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