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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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 떨었던 것 인정"…서인영, 9년 전 갑질 논란에 입 열었다 (비서진)[종합]

기사입력 2026.09.12 00:38 / 기사수정 2026.09.12 00:38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 갑질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매니저에게 욕설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옛날에 꼴값을 떨었던 것을 인정하고 더 나은 나를 위해 변해가는 과정"이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이서진, 김광규와 만나 자신의 과거와 관련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SBS '비서진'
SBS '비서진'


서인영은 과거 매니저에게 욕설을 했던 사실도 인정했다. 그는 "친한 매니저였지만 욕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이런 논란도 있었다. 내가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아니면 안 탄다는 둥 이런 갑질까지 있었다"며 사실과 다르게 불어난 의혹들로 인해 속상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SBS '비서진'
SBS '비서진'


서인영은 "난 그런 애도 아니다. 착해서 그런 게 아니라 난 내 급을 안다. 여러 가지가 겹쳤다"며 당시 여러 구설에 휘말렸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과거를 외면하지는 않았다. 서인영은 "내가 아니라고 다 설명하는 것보다 내가 인정하고, 옛날에 꼴값을 떨었던 것을 인정하고 더 나은 나를 위해 변해가는 과정이 아닐까"라며 부족했던 과거를 인정하고 달라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BS '비서진'
SBS '비서진'


앞서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과거 불거졌던 갑질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JTBC '님과 함께 시즌2' 촬영 당시 폭언과 욕설, 호텔·항공 업그레이드 요구 등 각종 갑질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욕설의 대상에 대해서는 "친한 제 매니저였다"고 밝혔으며, 온라인상에서 이른바 '갑질 리스트'로 퍼졌던 일등석 요구와 최상급 숙소 요구 의혹에 대해서는 "다 사실 아니다. 그렇게 역겨운 사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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