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비서진'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 후 힘겨웠던 공백기를 지나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용기를 불어 넣어줬다"며 예비신랑의 응원 덕분에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비서 이서진, 김광규와 만나 긴 공백기 동안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심했다고 털어놨다.

SBS '비서진'
서인영은 "10년 동안 방송을 못했었다. 이혼도 하고 나니까 '그럼 날 뭘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일을 못 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용기를 불어 넣어줬다"며 현재의 예비신랑을 언급했다.
이어 "남자친구의 응원 덕에 용기를 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서진은 "결과적으로 지금 잘된 거 아니냐. 잘 만났다"고 말했고, 서인영은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2세인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2기 멤버로 데뷔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11월 이혼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던 그는 최근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올 하반기 재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SBS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