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의 변요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 문지훈이 직접 가창에 참여한 'LOYALTY'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타짜'가 이번에는 국힙으로 돌아왔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엔딩크레딧 곡을 재해석해 배우들이 직접 가창에 참여한 'LOYALT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변요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 문지훈이 참여한 뮤직비디오에는 녹음 현장과 영화 장면은 물론 촬영 현장 메이킹까지 함께 담겼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배우들의 진중한 모습과 카메라 앞뒤로 오가는 스태프들의 움직임에서 현장에 쏟아 부은 팀 '타짜'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LOYALTY'는 물러설 곳 없는 승부에 모든 것을 거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겁을 먹으면 끝나는 게임이라는 가사와 이름을 걸고 올인한다는 후렴이 반복되며 곡을 끌고 간다.
판을 뒤집어 운명을 뒤집겠다는 대목에서는 작품 속 인물들의 선택이 겹친다. 변요한과 노재원은 담담한 음색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담았고, 문지훈은 랩으로 속도감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일본 배우인 미요시 아야카는 한국어 가사를 직접 소화하며 후렴을 맡았다.
첫 한국 영화에 이어 한국어 가창까지 도전한 그의 목소리가 곡의 색을 바꿔 놓았다. 1편부터 이어져온 '타짜' 특유의 말맛이 랩과 만나 새로운 얼굴을 얻었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영화다.
변요한과 노재원을 비롯해 미요시 아야카, 조우진, 윤경호, 이하라 츠요시, 홍 다오, 김민호, 임세미, 스테파니 리, 문지훈 등이 출연한다.
'타짜' 출연진과 최국희 감독은 12일부터 진행되는 개봉 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영화를 향한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