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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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건, 교체투입 19분 만에 OUT 충격…최고 유망주 유럽 성장통 시작됐다…후반 15분 IN→34분 OUT

기사입력 2026.09.11 12:46 / 기사수정 2026.09.11 12:46

한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김예건조차 유럽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예건이 세르비아 최고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입단 후 소화한 두 번째 경기에서 교체 투입 19분 만에 다시 교체되어 나오는 수모를 겪었다. 즈베즈다 사령탑 알베르트 리에라 감독은 교체로 들어간 김예건이 잦은 실수를 범하자 가차없이 김예건을 다시 벤치로 불러들였다. 냉정한 유럽의 벽을 절감한 김예건이다. 사진 츠르베나 즈베즈다
한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김예건조차 유럽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예건이 세르비아 최고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입단 후 소화한 두 번째 경기에서 교체 투입 19분 만에 다시 교체되어 나오는 수모를 겪었다. 즈베즈다 사령탑 알베르트 리에라 감독은 교체로 들어간 김예건이 잦은 실수를 범하자 가차없이 김예건을 다시 벤치로 불러들였다. 냉정한 유럽의 벽을 절감한 김예건이다. 사진 츠르베나 즈베즈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김예건조차 유럽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예건이 세르비아 최고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입단 후 소화한 두 번째 경기에서 교체 투입 19분 만에 다시 교체되어 나오는 수모를 겪었다. 즈베즈다 사령탑 알베르트 리에라 감독은 교체로 들어간 김예건이 잦은 실수를 범하자 가차없이 김예건을 다시 벤치로 불러들였다. 냉정한 유럽의 벽을 절감한 김예건이다.

김예건의 소속팀 즈베즈다는 1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수르둘리차의 수르둘리차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FK 라드니크 수르둘리차와의 2026-2027시즌 모차르트 벳 수페르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라드니크 원정에서 승점 1점만을 추가한 즈베즈다는 승점 19점(6승1무)으로 2위 보이보디나(6승2패·승점 18)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채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즈베즈다는 7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9개의 슈팅을 퍼붓는 등 라드니크를 상대로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으나 결정력에 발목히 잡혀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한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김예건조차 유럽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예건이 세르비아 최고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입단 후 소화한 두 번째 경기에서 교체 투입 19분 만에 다시 교체되어 나오는 수모를 겪었다. 즈베즈다 사령탑 알베르트 리에라 감독은 교체로 들어간 김예건이 잦은 실수를 범하자 가차없이 김예건을 다시 벤치로 불러들였다. 냉정한 유럽의 벽을 절감한 김예건이다. 사진 츠르베나 즈베즈다
한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김예건조차 유럽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예건이 세르비아 최고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입단 후 소화한 두 번째 경기에서 교체 투입 19분 만에 다시 교체되어 나오는 수모를 겪었다. 즈베즈다 사령탑 알베르트 리에라 감독은 교체로 들어간 김예건이 잦은 실수를 범하자 가차없이 김예건을 다시 벤치로 불러들였다. 냉정한 유럽의 벽을 절감한 김예건이다. 사진 츠르베나 즈베즈다


김예건은 교체 명단에 포함되어 벤치에서 리에라 감독의 부름을 기다렸다.

리에라 감독은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자 후반 15분경 김예건과 스테판 구데이, 오스만 부카리를 한꺼번에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김예건은 백스리의 왼쪽 스토퍼로 선발 출전한 수비수 데릭 루카센을 대신해 경기장에 들어갔다. 수비 숫자를 줄이고 공격 숫자를 늘리겠다는 리에라 감독의 의도가 엿보이는 교체였다.

교체 투입 후 김예건은 장기인 과감한 드리블 돌파를 앞세워 상대 수비를 흔들려고 했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실수도 잦았다.

결국 리에라 감독은 후반 34분 김예건을 다시 불러들이고 블라디미르 루치치를 내보냈다.

한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김예건조차 유럽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예건이 세르비아 최고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입단 후 소화한 두 번째 경기에서 교체 투입 19분 만에 다시 교체되어 나오는 수모를 겪었다. 즈베즈다 사령탑 알베르트 리에라 감독은 교체로 들어간 김예건이 잦은 실수를 범하자 가차없이 김예건을 다시 벤치로 불러들였다. 냉정한 유럽의 벽을 절감한 김예건이다. 사진 츠르베나 즈베즈다
한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김예건조차 유럽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예건이 세르비아 최고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입단 후 소화한 두 번째 경기에서 교체 투입 19분 만에 다시 교체되어 나오는 수모를 겪었다. 즈베즈다 사령탑 알베르트 리에라 감독은 교체로 들어간 김예건이 잦은 실수를 범하자 가차없이 김예건을 다시 벤치로 불러들였다. 냉정한 유럽의 벽을 절감한 김예건이다. 사진 츠르베나 즈베즈다


경기 흐름을 뒤집을 것으로 기대하고 투입한 김예건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19분 만에 재교체한 것이다.

재교체는 대개 전술적인 교체보다는 문책성 교체에 가깝다. 다만 리에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예건의 재교체와 관련해서는 따로 이야기하지는 않았다.

리에라 감독은 대신 "팀의 결정력이 부족했다"면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컨트롤과 위협적인 크로스가 필요했다. 이런 세부적인 부분에서 오늘은 날이 아니었다"며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해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한국 최고의 유망주조차 유럽 무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올 시즌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해 두각을 드러내며 한국 축구의 초신성으로 떠오른 2008년생 김예건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즈베즈다에 합류, 지난달 31일 FK제문과의 원정 경기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김예건은 11분을 소화했다.

한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김예건조차 유럽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예건이 세르비아 최고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입단 후 소화한 두 번째 경기에서 교체 투입 19분 만에 다시 교체되어 나오는 수모를 겪었다. 즈베즈다 사령탑 알베르트 리에라 감독은 교체로 들어간 김예건이 잦은 실수를 범하자 가차없이 김예건을 다시 벤치로 불러들였다. 냉정한 유럽의 벽을 절감한 김예건이다. 사진 츠르베나 즈베즈다
한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김예건조차 유럽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예건이 세르비아 최고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입단 후 소화한 두 번째 경기에서 교체 투입 19분 만에 다시 교체되어 나오는 수모를 겪었다. 즈베즈다 사령탑 알베르트 리에라 감독은 교체로 들어간 김예건이 잦은 실수를 범하자 가차없이 김예건을 다시 벤치로 불러들였다. 냉정한 유럽의 벽을 절감한 김예건이다. 사진 츠르베나 즈베즈다


김예건의 최우선 과제는 출전 시간 확보였다. 

김예건 역시 즈베즈다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다 페네르바체를 거쳐 FC포르투에 입단한 황인범, 그리고 올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설영우 같은 선배들의 길을 걷겠다는 생각이었다. 김예건이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등 유럽의 빅클럽과 명문 구단의 제안을 거절하고 1군 자리 보장을 약속한 즈베즈다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다.

그러나 두 번째 경기에서 19분 만에 재교체를 당하면서 유럽의 벽을 느끼게 됐다. 몇 년 뒤 빅클럽 이적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당장의 주전 경쟁이 우선이라는 것을 실감한 셈이다.

김예건으로서는 재교체로 인한 심리적 압박을 빨리 털어내고 다시 주전 경쟁에 뛰어드는 것이 중요해졌다. 18세 유망주에게는 힘든 시간이다.

사진=츠르베나 즈베즈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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