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01:39
연예

강남이 아시안게임에 왜?...김문정 "일본에 대해서는 박식하니까"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09.11 12:16 / 기사수정 2026.09.11 12:16

윤재연 기자
강남 (엑스포츠뉴스 DB)
강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음악감독 김문정이 '2026 아시안게임' 개막식 해설위원을 함께 맡은 가수 강남에 대해 언급했다. 김문정은 강남이 일본 현지 문화와 전통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민기와 김문정, 김태균이 출연해 '검색N차트 스페셜' 코너를 함께했다. 

이날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최를 맞아 스페셜 코너로 꾸며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김문정은 개막식 해설위원, 김태균은 야구 해설위원으로 KBS 생중계를 함께한다. 

이날 김문정은 가수 강남과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 해설을 맡게된 것에 관해 언급했다. 

전민기는 "저는 이분도 좀 생소했다. 강남 씨랑 같이 하는 거다"라며 강남과 해설을 맡게된 것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강남 씨 원래 말도 잘하고 재밌긴 하다"고 했다.

KBS Cool FM
KBS Cool FM


이에 관해 김문정은 "강남 씨가 그래도 일본에 대해서는 박식하시니까 문화나 전통이나 습관같은 것을 그대로 전달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괜찮다. 잘했다 지금 생각해보니"라고 반응했다. 

앞서 강남은 지난달 28일 열린 KBS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제작발표회에서 해설위원 제안을 받은 후 "왜 나인가"라는 궁금증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강남은 "해설위원이 됐으니 공부도 많이 하고 노력해봤다"며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현장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출생지는 일본이다. 그는 지난 2022년 귀화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 FM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