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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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인데 아시안게임 해설?...김문정 "스포츠와 공연, 닮은 점 있더라"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09.11 11:45 / 기사수정 2026.09.11 11:45

윤재연 기자
김문정 (엑스포츠뉴스 DB)
김문정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음악감독 김문정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식 KBS 생중계 해설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민기와 김문정, 김태균이 출연해 '검색N차트 스페셜' 코너를 함께했다. 

이날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최를 맞아 스페셜 코너로 꾸며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김문정은 가수 강남과 함께 개막식 KBS 생중계 해설을 맡았다. 

김문정은 해설위원으로 발탁된 것에 관해 "너무 영광스럽고 그런 자리에 제가 언제 앉아보겠냐"며 소감을 전했다.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스포츠 관련은 저랑 먼 쪽이라고 생각했다"며 아시안게임 해설을 맡은 것에 걱정도 전했다. 그러나 이내 "가만히 보니 스포츠랑 공연이랑 닮은 점도 있는 것 같더라. 열심히 준비해서 어느 한 순간에 평가받는 그런 숭고함과 미학이 닮아있는 것 같더라"라고 밝혔다. 

또 "개막식에서 공연의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음악감독 김문정이 직접 전할 개막식 공연 현장이 기대를 모은다. 

김문정의 이력도 공개됐다. 전민기는 "김문정 감독님은 1971년생으로 뮤지컬 '명성황후' 건반 연주자로 시작하셔서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컬 음악감독의 길을 걸었다. 50편이 넘는 대작을 탄생시켰다"고 소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 FM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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