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신랑수업2'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래퍼 라이머의 집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모텔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벽지부터 올드한 가구까지 집 인테리어가 놀라움을 안긴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래퍼 라이머가 출연한다.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래퍼 라이머는 이날 소속 아티스트인 한해·그리·전웅(AB6IX)을 집으로 초대해, 소개팅에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지 냉철하게 평가받는다.
라이머의 집을 처음 방문한 아티스트 3인방은 “저희가 사내 소모임이 있는데 바로 ‘대장부’다. ‘대표님 장가보내기 지원본부’라는 일종의 비상대책위원회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이들은 ‘반드시 (장가) 보낸다’라고 적혀 있는 화분을 라이머에게 선물한다.

채널A '신랑수업2'
유쾌한 분위기 속, 세 사람은 라이머의 집을 꼼꼼히 살펴보며 상태를 점검한다.
그런데, 안방에는 ‘부모님 집’을 연상케 하는 가구부터 지방 모텔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벽지가 도배돼 있어 모두의 ‘동공 지진’을 유발한다.
결국 한해는 “전반적으로 집의 톤이 노랗다. 집 자체는 깔끔한데 여자의 손길이 하나도 안 느껴진다”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이혼 후 혼자 지내고 있는 라이머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지만, 소속 아티스트들의 눈에는 소개팅을 앞둔 싱글남의 공간으로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뒤이어 라이머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칼각으로 정리돼 있는 드레스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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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즉석에서 자신의 ‘추구미’를 표현한 소개팅룩을 선보인다. 하지만 입고 나오는 옷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스타일이어서 “이건 나쁘다”, “데킬라를 파는 아저씨 같다”라는 혹평(?)이 속출한다.
동생들 앞에서 한바탕 ‘패션 재롱’을 떤 라이머는 이들을 상대로 여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했을 때의 ‘시뮬레이션 상황극’을 펼친다.
여기서 그는 ‘요섹남’다운 전완근을 어필하는 동시에, “집에서 한 번도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은 적이 없다”며 능숙한 솜씨로 요리를 만들어준다.
라이머의 듬직한 뒤태와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에 한해, 그리, 전웅은 “매력적이다!”라며 ‘엄지 척’을 보낸다.
'신입생'으로 합류한 라이머의 싱글 라이프와 소개팅 시뮬레이션은 11일 오후 9시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9세인 라이머는 지난 2017년 6살 연하의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 2023년 성격 차이로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사진 = 채널A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