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사파리 부부’ 남편이 전 여자친구와의 외도에 이어 성관계까지 인정했다. 부부 갈등은 폭언과 몸싸움으로 번졌고, 결국 경찰 신고까지 이어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사파리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와 상담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남편의 충격적인 외도 실체가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던 '사파리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남편은 아내의 외도에 '복수'하기 위해 전 여자친구와 외도를 저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JTBC '이혼숙려캠프'
이를 지켜보던 다른 부부 역시 "진짜 막장이다.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 같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서장훈은 "이전에도 많은 부부들이 외도 증거를 내밀었는데, 그 어떤 증거보다 빼박 증거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감정은 없지만 사랑한다고 말은 했고 관계도 맺은 거냐. 마지막 변명의 기회를 드리겠다"고 남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남편은 쉽게 입을 열지 못했다. 그러다 "복수를 하던 중 중간쯤에 감정이 생겼다. 와이프에게 못 받았던 감정들이 있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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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편은 전 여자친구와의 외도는 물론 성관계까지 인정했다.
아내는 "그 사실을 알고 화가 나서 옆에서 자고 있어서 발로 밀고 때려 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자기도 당하기 싫었는지 내 목을 잡더라. 그래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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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를 둘러싼 갈등은 폭언과 몸싸움으로 번졌고, 결국 경찰 신고까지 이어졌다. 당시 지구대의 도움으로 남편은 아내와 분리 조치됐다.
아내는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다. 무슨 말을 해도 못 믿겠다"며 참담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지금 막장처럼 살고 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두 분의 인생이 막장이 될 거다"라고 강하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 = JTBC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