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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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되고 돈 걱정 없어" 야노시호, 부모 해외여행 지원 '효도 플렉스'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6.09.11 00:40 / 기사수정 2026.09.11 00:59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야노시호가 모델로 성공한 뒤 부모에게 남다른 효도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매년 부모의 해외여행을 지원하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야노시호가 MC로 등장한 가운데, 73세 엄마를 최초 공개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야노시호 엄마의 집밥 레시피도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엄마 요리 덕에 할머니가 장수하시는 게 아닐까"라며 엄마의 요리를 극찬했다.

야노시호 엄마가 준비한 메뉴는 달걀말이와 고등어 난반즈케 등이었다.

요리를 하던 중 야노시호는 엄마에게 "나한테 모델을 왜 추천해줬냐"고 물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알고 보니 야노시호에게 모델 일을 먼저 제안한 사람은 엄마였다. 야노시호의 엄마는 "다른 것보다 다리가 길어서"라며 단순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야노시호는 "내가 모델을 하게 된 게 엄마 덕분이다. 대학 진학을 고민하던 중 엄마가 '대학 대신 모델 일을 하는 게 어떠냐'고 먼저 제안했다.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모델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모델의 꿈을 품고 고향 시가현을 떠나 도쿄로 올라온 야노시호. 당시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엄마는 딸의 꿈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했다.

야노시호는 "모델 오디션에서 치아 교정을 해야 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저금한 150만 엔으로 내 치아 교정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150만 엔은 당시 한화 약 1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야노시호의 엄마는 딸을 위해 적금까지 깨며 치아 교정 비용을 마련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야노시호의 엄마는 "나의 꿈을 시호에게 추천한 것도 있다"고 말했고, 야노시호는 "아직 늦지 않았다"며 특유의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자신을 모델의 길로 이끌어준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야노시호는 "엄마 덕분에 모델이 되고 돈 걱정이 없다"며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실제로 야노시호의 엄마는 "매년 해외에 가라고 돈을 보내주지 않냐"고 말했고, 야노시호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호주 등으로 여행을 보내준다며 딸의 효도에 기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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