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18:21
연예

'10억 CEO' 지소연, ♥송재희에 '억대 스포츠카' 선물…"열심히 할부금 갚는 중" (CTS)

기사입력 2026.09.10 16:35 / 기사수정 2026.09.10 16:35

윤재연 기자
지소연 계정
지소연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에게 억대 스포츠카를 선물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까지도 할부금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에는 '난임에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되기까지. 배우 지소연. 원더풀우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소연이 출연해 만담을 나눴다.

이날 지소연은 송재희에게 통 큰 '스포츠카' 선물을 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 앞서 지소연이 송재희에게 '억대 스포츠카'를 선물했다고 알려져 한 차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


지소연은 해당 스포츠카가 남편의 '드림카'였다며 "워낙 차를 좋아해서 같이 지나가다 보면 '저거는 뭐고 언제 나왔고 역사가 어떻고' (설명한다)"라고 했다. 

또 지소연은 남달랐던 송재희의 오토바이 사랑을 전하며 "벌써 이미 받은 자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남편의 기쁜 모습을 더 보고 싶어 처음에는 오토바이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


이어 스포츠카를 선물하게 된 과정도 전했다.

지소연은 "돈이 많아서 선물한 건 아니었다"며 "남편이 차 유튜브에서 '제 꿈은 마흔에 911 타는 남자다'라고 얘기한 걸 보고 전도사님의 사모님이 '우리 교회 집사님이 그 차 딜러분이시다'라고 저에게 전화오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단순 구경을 위해 매장을 방문하게 된 것. 비싼 가격에 차를 구매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했으나, 마침 누군가 차 인도를 포기했다. 

해당 모델은 송재희가 원하던 옵션이 갖춰져 있었고, 결국 운명이라 생각해 구매하게 됐다. 지소연은 "이거는 하나님이 주신 사인이다. 돈은 없지만 믿음으로 질러라 (하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


지소연은 무계획 구매에 오히려 송재희가 당황했다며 "신용 등급 같은 게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이상하게 그게 맞아떨어졌다. 빚도 없었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해 그 자리에서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리고 나서 제가 해야 할 일은 매일매일 그 돈을 갚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숙제가 있었다. 그러면서 대행사가 더 발전하며 폭 넓어지고 열심히 했다. 최근까지도 열심히 (돈을) 갚고 있다"고 했다.

스포츠카 할부금을 갚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게 됐고, 그 열정이 결국 회사의 성장을 이뤄낸 지소연의 이야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2023년 첫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지소연은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광고대행사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지소연 계정,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