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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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대표' 차태현, 김숙 영입 전 수입부터?…"최근 3년 얼마 벌었나 봐야"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6.09.10 18:15

윤재연 기자
차태현 (엑스포츠뉴스 DB)
차태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겸 기획사 대표 차태현이 김숙의 영입 가능성에 현실적인 절차를 이야기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VIVO TV 비보티비'에는 '논알콜 회식하는 대표들의 만남. 힘든 세상 술 없이 어떻게 살아가나요. 비밀보장 586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차태현과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김숙은 현재 기획사 대표인 차태현에 "거기는 개그맨 안 받냐"고 질문하며 기획사에 관심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배우 조인성과 함께 신생 기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하며 대표가 됐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차태현은 "저희는 사람이 없어서 못 뽑는다. 매니저가 없다"며 소속 연예인을 더 늘릴 생각은 아직까지 없다고 밝혔다. 현재 베이스캠프 컴퍼니에는 차태현과 조인성을 포함해 진기주, 임주환까지 총 4인이 소속되어 있다. 

차태현은 "넷에 매니저도 딱 넷이다. 매니저 네 명에는 대표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까 4명이 한꺼번에 일한 적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4명이 한꺼번에 일하게 됐다. 그렇게 되면 뭐 대표가 가든 알바를 쓰든 이렇게 하지 더 뽑지를 않는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사람 뽑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대표의 현실적인 고민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그러나 김숙은 괜찮은 사람이 이적 시장에 나와도 안 받을 거냐고 질문했고, 차태현은 "우리 제니? 상상만 해도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인성이랑 처음 시작할 때 우리가 나이 먹고 이러면 어디 갈 데도 없고 원하는 데도 없어서 어떻게든 작게 시작하는 회사다"라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차태현은 "예를 들어 김숙 누나가 매니저 한 명만 데려오면 같이 할 수 있는 거다"라면서도 "누나가 왔을 때 누나가 최근 3년에 얼마를 벌었나 대충 우리가 봐야 하지 않냐. 누나가 오면서 우리 회사가 같이 망하면 안 되니까"라고 현실적인 고민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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