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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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넷마블문화재단,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막

기사입력 2026.09.08 18:20 / 기사수정 2026.09.08 18:2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전국 1,600여 명의 참가자가 홍천에 모여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펼친다.

8일 넷마블문화재단은 오후 1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본선 참가자,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라는 슬로건 아래 9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다.

대회에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 지도교사, 특수학교 관리자, 학부모 등이 참가했다.

대회는 18개 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로 구성됐다. e스포츠대회 종목으로는 '마구마구 리마스터'(PC), '모두의 마블'(모바일) 등이 포함됐다.

올해에는 'FC 온라인'(FC Online)이 정식 종목으로 승격됐다. 이에 기존 10개 종목 포함 11개 종목으로 확장됐다.

시범 종목을 제외한 각 부문 우승자는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립특수교육원장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인 우수상, 장려상과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상인 페어플레이상도 받을 수 있다.

이에 각 상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참가자와 가족·관람객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 화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문화행사에서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일루전 매직쇼, 'e세계 퀴즈쇼', '힙팝 e스테이지', '플레이 더 비트'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 탑승 체험, AI 캐리커처 드로잉, VR 게임 체험, 마법종이 키링 만들기, 스탬프 투어·포토 콘테스트, 승부예측 e챌린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문화 행사부터 체험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이번 대회. 이에 참가자들이 즐겁고도 소중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문화재단 도기욱 대표는 "학생들이 즐거운 경험을 쌓기 바란다“라며, ”올해는 특별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여가 문화를 열어가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사진 = 넷마블문화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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