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또 다시 임신설에 휘말렸다.
8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김연아의 임신설이 '사실무근'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전날(7일) 김연아는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김연아는 팔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과 단정한 긴 생머리가 김연아 특유의 청초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하지만 다소 체형이 부각되는 디자인 탓에 일부 온라인상에서는 살이 오른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며 '임신설'까지 불거졌다.

김연아.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옷에 따라 살이 쪄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이라며 "이전에도 임신설이 불거진 적이 있는데 당시에도 아니었고, 현재도 임신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연아를 둘러싼 임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2022년 고우림과 결혼을 발표한 직후 혼전임신 의혹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혼전임신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결혼 이후에도 이혼설과 임신설 등 각종 가짜뉴스에 몸살을 앓았으며, 당시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김연아-고우림.
이처럼 김연아를 둘러싼 임신설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고우림과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2세 소식에도 꾸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다만 단순한 체형 변화를 근거로 임신 여부를 추측하는 시선에는 신중함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2022년 결혼한 5살 연상연하 부부이다.
김연아는 지난 6월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고우림에 대해 "평소 말동무가 되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 느낌"이라며 "서로의 법적 보호자이기도 하지만 단순한 남녀 사이를 넘어 서로를 보호해 주는 존재라는 걸 느꼈다. 든든한 존재가 생긴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우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