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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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으면 이런 일이…10회 고의사구라니, 그런데 또 다른 韓 국대 있었다! 위트컴 끝내기 적시타→LEE 4타수 1안타+SF 5-4 승리

기사입력 2026.09.08 15:40 / 기사수정 2026.09.08 17:19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이정후는 8월 중순까지 3할 이상의 고감도 타격을 선보였으나 이후 부진에 빠지면서 2할 8푼대까지 내려온 상태다.

하지만 이날은 안타 하나를 때리면서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켰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터너 힐(좌익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브라이스 엘드리지(1루수)~조나 콕스(중견수)~이정후(우익수)~오슬레비스 바사베(2루수)~앤드류 키즈너(포수)~셰이 위트컴(3루수)~크리스티안 코스(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 우완 로건 웹이 등판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브라이언 토레스(2루수)~이반 에레라(포수)~알렉 벌레슨(1루수)~조던 워커(우익수)~레오나르도 버날(지명타자)~놀란 고먼(3루수)~조슈아 바에즈(좌익수)~토마스 수제이시(유격수)~나단 처치(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우완 마이클 맥그리비가 선발로 나섰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는 1회말 무사 1루에서 데버스가 우월 2루타로 주자를 불러들여 1점을 선취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등장한 엘드리지와 콕스는 삼진을 당했다. 이정후는 맥그리비의 2구 시속 87.3마일(140.5km) 체인지업을 때렸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3회말 한 점을 더 달아났다. 1사 1, 3루 찬스에서 엘드리지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2-0을 만든 것이다.

이후 콕스가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하면서 2사 1, 2루 찬스를 이어갔다.

하지만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가 추가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이정후는 맥그리비의 2구 87.5마일(140.8km) 커터를 때렸으나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그래도 샌프란시스코는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갔다. 5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엘드리지가 중월 적시 2루타를 때려 3-0 리드를 만들어낸 것이다.

세인트루이스도 가만히 있진 않아 6회초 벌레슨의 우월 솔로포가 터지면서 한 점을 따라잡았다.

이정후는 6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이번에도 범타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맥그리비의 86.5마일(139.2km) 체인지업을 때렸는데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결국 샌프란시스코는 정규 이닝이 끝나기 전 2점을 더 뽑아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는 7회초 공격에서 선두타자 고먼이 볼넷을 골라낸 뒤 바에즈와 수제이지가 연달아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처치가 1타점 2루타를 폭발하며 한 점을 만회하고 2-3으로 샌프란시스코를 턱밑 추격했다.

9회엔 바에즈와 수제이지가 연속 안타 등으로 생긴 무사 만루 찬스에서 대타 호세 페르민의 1타점 희생플라이가 나오면서 기어코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정후는 곧장 이어진 9회말 샌프란시스코 공격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3-3으로 맞선 9회말 상대 세 번째 투수 라인 스태넥을 상대로 안타를 생산했다.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시속 154.2km 높은 바깥쪽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 쳐 3루수 키를 넘기는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로 뛴 위트컴의 좌전 안타, 후속타자 코스의 볼넷으로 이정후는 3루까지 진루했으나 홈을 밟진 못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승부치기가 진행되는 연장전에선 상대 투수가 이정후를 거르는 일이 일어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초 1사 3루 위기에서 버날에 우전 적시타를 맞아 3-4 뒤집기를 내줬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승부치기 규정에 따라 무사 2루에서 데버스의 고의사구 찬스를 잡았고 엘드리지가 중전 적시타를 때리면서 4-4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콕스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된 뒤 이정후가 등장하자 세인트루이스는 그와 승부하지 말고 거르라는 지시를 배터리에게 내렸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500타수 140안타)을 유지했다. 10회엔 득점 찬스에서 상대 배터리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는 일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가 11회 셰이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그러나 병살타가 나오면서 승부는 11회로 넘어갔다.

결국 샌프란시스코가 웃었다. 연장 11회말 1사 3루에서 위트컴의 유격수 방면으로 높이 튀어 오른 끝내기 내야 안타가 나오면서 5-4 승리를 거뒀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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