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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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함부르크·시안…'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 'SWC' 신규 거점 확장

기사입력 2026.09.08 18:18 / 기사수정 2026.09.08 18:1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올해 10회차를 맞은 컴투스 'SWC'가 캐나다 토론토, 독일 함부르크 등 신규 거점을 무대로 본선 시즌의 막을 올린다.

8일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기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이 10회차 본선 시즌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본선은 경기 지역을 다변화해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시아퍼시픽 컵이 열리는 태국 방콕을 제외하면 모두 신규 개최지로 선정됐다.

먼저, 아메리카 컵은 미국 주요 도시를 넘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 이를 통해 북미 팬덤의 새로운 집결지를 형성할 계획.

유럽 컵 역시 베를린과 파리를 거쳐 독일의 항구 도시 함부르크에서 진행된다. 중국 지역 선발전 본선 또한 시안에서 새롭게 펼쳐진다.

본선 일정은 9월부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오는 9월 12일 중국 선발전 본선을 시작으로, 9월 26일에는 유럽 컵이 진행된다. 이어 10월에는 11일 아메리카 컵, 17일 아시아퍼시픽 컵이 연달아 열려 월드 파이널 진출자를 가린다.

대회의 마지막 여정은 대한민국 서울이다. 각 대륙을 제패한 최강자들은 오는 11월 14일 서울 월드 파이널 무대에 집결해 열 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최종 결전을 치른다.

파이널이 펼쳐질 무대는 서울 KBS 아레나다. 이에 팬들은 이곳에서 세계 최강자들의 플레이를 만날 수 있다.

'SWC'는 단일 모바일 게임 IP를 바탕으로 10년 동안 매년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이어온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SWC'는 매년 새로운 도시로 무대를 넓히며 성장해 왔다. 2017년 제1회 대회 당시 서울, LA, 파리, 도쿄, 방콕 등 주요 거점에서 출발한 'SWC'는 매년 신규 거점을 발굴하며 저변을 확대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남미 시장의 인기에 발맞춰 브라질 상파울루에 진출했으며, 중국 항저우에서도 본선을 열며 오프라인 접점을 넓혔다.

실제로 매년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최지가 공개되면, "우리 지역에서도 개최되길 바란다", "우리 도시에서 또 한 번 경기가 열리면 좋겠다" 등 세계 각지 이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SWC'를 전 세계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교류의 장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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