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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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의 제안' 박시우 "생일 라방 14명 봤는데…이젠 1만 명" 인기 급상승 [화보]

기사입력 2026.09.07 17:08 / 기사수정 2026.09.08 17:53

박시우.
박시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시우가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존재감을 넓힌다. 

최근 박시우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맨'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시우는 국내 패션 매거진 촬영이 처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카메라 소화력을 보여줬다. 강렬한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 감각적인 포즈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양한 콘셉트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표현력과 가능성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시우는 첫 주연작 '검사실의 제안' 이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 순간을 털어놨다.

박시우는 "올해 2월 생일 라이브 방송은 14명이 봤는데, 최근 라이브 방송에는 시청자가 1만 명 정도 들어왔다"며 "그걸 보면서 '정말 많은 분이 내게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팬덤의 열기를 온라인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서울 팬미팅에는 공연장 규모를 크게 웃도는 예매 대기 인원이 몰렸으며, 마카오 팬미팅을 위해 현지를 찾았을 당시에는 입국 현장부터 많은 팬들이 운집했다. 중국 광고 촬영을 위해 현지를 방문했을 때 받은 팬레터는 1톤 트럭 분량에 달했다. 

박시우는 이에 대해 "3일 내내 새벽 늦게까지 읽었다. 해외 팬분들이 한국어로 직접 쓴 편지가 많아 정성이 느껴졌고 정말 감동받았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시우.
박시우.


빠르게 커진 인기와 별개로 배우로서의 중심은 분명하다. 박시우는 "집에서 드라마를 볼 때도 혼자 거울을 보며 대사를 따라 할 만큼 연기가 너무 재미있었고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며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이 없는 편이라 고민할 시간에 일단 행동하려 한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는 로맨틱 코미디를 꼽으며 "밝고 재미있는 캐릭터나 연하남처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실력은 계속 좋아지되 지금의 마음은 잃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사람들이 계속 다음 모습을 궁금해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BL 드라마 '검사실의 제안'은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낙인을 안고 살아온 신입 수사관 이채하(박시우 분)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완벽주의 검사 주태선(김윤식)이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관계에서 출발해, 공조 수사를 함께하며 점차 복잡한 감정으로 얽혀가는 이야기다.

해당 작품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웨이브 실시간 드라마 1위를 두 차례 기록했으며, 일본 FOD에서는 일간·주간 드라마 랭킹 1위와 일간·주간 전체 콘텐츠 TOP5에 진입했다.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도 유럽과 북미 지역 일간·주간 아시아 드라마 1위에 올랐고, 베트남에서는 일간·주간·월간 랭킹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필리핀, 인도, 독일, 프랑스 등 여러 국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맨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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