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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한 달 만에 복귀 "기다렸다" vs "은근슬쩍"…조회수는 '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07 10:51 / 기사수정 2026.09.07 10:51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수지가 논란 이후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엇갈린 반응과 함께 조회수 하락세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25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튼튼언니가 알려주는 건강이랑 전혀 상관없는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일주일 뒤인 지난 1일에는 '운전은 연수지 / 장롱면허 전문 / 초보운전 환영 / 30년 경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영상에서 이수지는 각각 건강 유튜버 '튼튼언니'와 차량 연수 선생님 '연수지'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는 지난 7월 공개된 '공무원 김지영 씨의 철밥통 지키기' 영상 이후 약 한 달 만의 새 콘텐츠다.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앞서 '공무원 김지영 씨의 철밥통 지키기' 영상에는 "재선거"를 외치는 집회 참가자들의 음성이 삽입됐고, 이를 두고 정당한 시위를 악성 민원이나 민폐처럼 소비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제작진은 문제가 된 장면을 삭제했지만, 이수지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자 "왜 침묵하느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진 뒤 이수지는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고,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이후 활동을 재개했지만 반응은 엇갈렸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영상에는 "은근슬쩍 복귀", "휴가 다녀온 건가", "눈치 보다가 올라왔다"는 비판이 이어졌고, 최근 논란이 불거진 다른 인물까지 언급하는 등 원색적인 반응도 일부 나왔다.

반면 지난 1일 공개된 운전 연수 영상에는 "기다렸다", "캐릭터 잡아내는 것 천재", "실존 인물 같다", "역시 인류학자" 등 이수지의 캐릭터 소화력을 반기는 반응도 이어졌다.

다만 조회수는 논란 이전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다. 논란 직전 공개된 영상이 68만 조회수를 기록한 반면, 지난달 25일 공개된 영상은 10만 조회수에 그쳤다. 채널 내 최저 수준이다. 이후 운전 연수 영상은 3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지만, 논란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논란 이후 한 달여 만에 활동을 재개한 이수지를 두고 비판과 환영이 동시에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채널 반응과 조회수 추이가 주목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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