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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비호감' 딱지에 시댁 결혼 반대까지…"♥한창, 부모님에 호적 파시라고" (아형)[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9.06 06:50

정연주 기자
사진 = 장영란 계정
사진 = 장영란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과거 굳어진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결혼을 하지 못할 뻔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당시 남편 한창의 초강수로 결혼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장영란이 출연해 결혼 비화를 털어놨다. 

JTBC '아는형님'
JTBC '아는형님'


먼저 장영란의 별명을 언급하던 중 김신영은 "사실 영란이가 제일 활발했을 때 별명은 인간비타민이었다. 근데 그 뒤에 갑자기 국민 비호감 별명이 붙었더라"고 또다른 별명을 언급했다.

이후 장영란은 "비호감 이미지를 많이 가져가다가 최근 결혼 후 다시 호감 이미지를 회복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장영란은 과거 비호감 딱지로 남편과의 결혼에서 시댁의 반대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장영란은 "비호감 딱지가 20~30년 넘게 갔다"며 "남편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신 건 내가 말해서 다 알 거다"라고 말했다.

JTBC '아는형님'
JTBC '아는형님'


이어 "그런데 이 반대가 첫 번째가 아니었다. 나는 연애를 할 때마다 시부모님들이 정말 반대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연애를 할 때마다 부모님을 만났냐"며 놀라워했고, 멤버들은 "장기 연애를 했겠지", "아니면 전해 들었을 수도 있다"며 급하게 수습에 나섰다.

장영란은 "그때 반대가 심해서 부모님 때문에 헤어진 적도 있다. 지금 남편은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남편이 딱 한마디 하셨다. '호적 파셔라'고"라며 남편 한창이 결혼을 위해 부모님에게 초강수를 뒀던 일화를 공개했다.

JTBC '아는형님'
JTBC '아는형님'


결국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장영란은 "지금은 날 너무 좋아하신다. 남편보다 나를 더 사랑하신다"며 현재는 시어머니와 돈독한 고부 관계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처럼 화목한 가족도 부부싸움을 할 때만큼은 살벌하다며 여느 부부와 다르지 않은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 장영란은 오은영과 함께했던 '금쪽같은'을 언급하며 "오은영 박사가 나한테 아이들을 너무 잘 키웠다고 하더라"며 결혼 후 육아에 대해서도 마스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장영란 계정, JTBC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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