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동건 카페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재정비를 알리고 문을 닫은 배우 이동건의 제주 카페 자리에 새로운 매장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 애월읍에 위치했던 이동건의 카페를 찾았다가 달라진 모습을 목격한 방문객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방문객은 "설마 하고 주소를 치고 갔는데 불과 5개월 전에 줄 서서 먹었던 이동건 님 카페가 없어지고 다른 매장이 제주에 오픈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동건의 카페는 지난 7월 8일 영업을 종료했다. 당시 카페 측은 "7월 9일부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그동안 아껴주시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알렸다.

이동건 카페 재정비 공지
이동건은 지난해 4월 14일 카페를 개업한 바 있으며, 그동안 손님들의 목격담을 통해 직접 커피를 내리거나 디저트를 서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 해당 카페 자리에는 카페와는 다른 업종인 패션 관련 매장이 들어서 영업 중이다.
특히 해당 브랜드가 이동건 카페의 재정비 공지가 나오기 전부터 같은 장소를 근무지로 명시한 채용 공고를 냈던 것으로 확인돼, 일찌감치 매장 오픈을 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재정비'를 알렸던 이동건의 제주 카페가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은 것이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영업 종료 약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동건이 카페 운영 자체를 종료하겠다고 밝힌 것은 아니다. 그는 제주 카페 영업 종료 당일 틱톡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서울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2025년 4월 카페 가오픈 소식을 알리며 카페 사장으로서의 새 출발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동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