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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체계적인 선발" 2027년 양궁 국가대표는 누구?…국가대표 1차 선발전 스타트

기사입력 2026.09.05 00:30 / 기사수정 2026.09.05 00:3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7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리커브·컴파운드)이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선발전에는 리커브 남, 여 각 96명, 컴파운드 남,여 각 48명 등 총 288명의 선수가 참가해 2027년도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진출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참가 선수들은 실업팀을 비롯해 대학과 고등학교, 클럽 등 다양한 소속으로 구성됐다. 각종 기준대회를 통해 참가 자격을 확보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7년도 국가대표를 향한 첫 경쟁에 나서는 만큼 치열한 기록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남자 리커브에는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김법민과 2016 리우올림픽 2관왕 구본찬이 출전하며, 여자 리커브에는 2016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미선,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2024 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 등이 출전한다.  

선발전 방식은 리커브 70m, 컴파운드 50m에서 각각 36발씩 총 8회의 기록을 측정하고, 기록 합계 상위 순으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 선수들은 180초 동시발사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이틀간 총 8회의 기록을 통해 순위를 가린다.

1차 선발전 결과에 따라 리커브 남녀 각 61명, 컴파운드 남녀 각 29명이 2차 선발전에 진출한다. 2026년 아시안게임 대표선수 각부 남·녀 각 3명은 1차 선발전에는 참가하지 않고 2차 선발전에 출전한다. 

이번 선발전은 2027년도 국가대표 선발을 향한 첫 관문으로 대한양궁협회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선발을 통해 내년도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대한양궁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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