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8:43
연예

'암살자(들)', 유해진·박해일·이민호가 선사하는 '고밀도 긴장감'

기사입력 2026.09.05 07:30 / 기사수정 2026.09.05 12:13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추적자(들)' 스틸을 공개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진 영부인 저격 사건과 이를 목격한 철구(유해진), 재환(박해일), 영일(이민호)의 충격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광복절 경축식장과 예기치 못한 충격적인 사건으로 혼란에 휩싸인 세 사람의 표정은 모두가 보았지만 누구도 진실을 알지 못했던 그날의 혼란과 긴박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어 평범한 목격자였던 이들이 사건을 둘러싼 의문을 품고, 사라진 두 발의 탄환을 쫓기 시작하는 모습까지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사건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뒤 모든 책임을 떠안고 파면된 동료를 잊지 못하는 철구는 직접 발로 뛰며 총탄의 행방을 파고들고, 냉철한 통찰력과 노련한 취재 감각을 지닌 재환은 공식 발표 이면에 감춰진 단서를 집요하게 좇는다. 

신입 기자 특유의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영일은 조력자의 도움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기 다른 위치와 방식으로 공식 발표와 어긋나는 정황과 증언의 조각을 맞춰가는 세 사람의 공조는 추적이 깊어질수록 더욱 거대한 미스터리와 마주할 것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이들의 여정을 궁금하게 한다. 

영화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


여기에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의 밀도 높은 연기와 강렬한 앙상블이 더해지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암살자(들)'에는 유해진과 박해일, 이민호를 비롯해 배성우, 엄지원, 박지환, 박훈, 류혜영, 장률, 최유리, 류경수, 김대명, 심은경, 박해준, 박성훈, 오정세, 신현빈, 정우성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함께 했다.

추석 연휴 전날인 23일 개봉해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 = ㈜하이브미디어코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