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2:30
게임

'프로젝트 제타', 두 번째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 개시…신규 히어로 2종 공개

기사입력 2026.09.04 13:47 / 기사수정 2026.09.04 13:4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젝트 제타'가 두 번째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를 진행한다. 신규 히어로 추가와 시스템 개편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4일 크래프톤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가 오늘부터 6일까지 두 번째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히어로 2종이 추가된다. 그리고 1차 테스트의 커뮤니티 피드백을 반영한 시스템 개편도 함께 적용된다.

신규 히어로 2종 중 노바 크래쉬는 메카닉 콘셉트의 전사 클래스로, 주먹을 활용하며 근거리 전투에서 강점을 보인다.

특히, 궁극기 저스티스 임팩트는 공중 도약 후 지면을 내려찍어 상대방의 대형을 뒤흔든다.

또 다른 신규 히어로 아즈라켈은 대심문관 콘셉트의 암살자 클래스로, 순간이동 능력을 활용한 신출귀몰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 히어로의 궁극기 최종 판결: 말소는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일정 수준 이하로 체력이 떨어진 적을 즉시 제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치메이킹과 전투 균형도 손봤다. 이용자의 실력을 고려해 비슷한 수준끼리 매칭되도록 돕는 등급 시스템이 도입된 것.

아울러 경기 초반 격차가 벌어져도 전황을 뒤집을 수 있도록 성장 메커니즘을 보강하고, 앞서가는 팀이 손쉽게 승기를 굳히지 못하도록 획득이 어려운 슈퍼 프리즘의 비중을 높였다.

이 외에도 타격감과 조작감, 이동 속도, 사망 시 연출 등 전반적인 완성도를 개선하고 UI를 리뉴얼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김남석 너바나나 대표는 "이번 빌드에서는 신규 히어로를 통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전달하고, 격차가 벌어져도 역전할 수 있게 개선해 긴장감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프로젝트 제타’를 성장시키고 있다"라며, "한층 다듬어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프로젝트 제타'는 너바나나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크래프톤이 퍼블리싱하는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Multi-team Tactical Arena) 장르의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이 작품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4개 팀이 하나의 전장에서 프리즘 오브젝트를 두고 동시에 경쟁한다. 전투는 각 히어로 고유의 스킬을 활용하는 3인칭 액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4개 클래스의 히어로 16종을 즐길 수 있으며, 컨트롤러 플레이도 경험할 수 있다.

'프로젝트 제타'의 글로벌 테스트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앞서 크래프톤은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신작 5종의 전시·체험 공간을 선보였다.

특히, '프로젝트 제타' 공간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무대 대전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