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2:31
연예

탁재훈, '매출 2천억' 여성 소개받나…정준호가 직접 주선 (미우새)

기사입력 2026.09.04 12:01 / 기사수정 2026.09.04 12:01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인맥왕' 정준호가 탁재훈에게 인연을 소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탁재훈은 절친 정준호와 만났다. 정준호는 탁재훈을 보자마자 "사회 활동 좀 해라. 얼마 전에도 프로그램 하나 날아갔다며?"라고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호는 "일 하나 같이하자"며 탁재훈을 어디론가 이끌었다. 영문도 모른 채 따라간 탁재훈 앞에는 수북이 쌓인 감자와 사과가 놓여 있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보낼 선물 200박스를 함께 포장해야 했던 것.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은 20년 넘게 직접 명절 선물을 준비해왔다는 정준호에게 인맥 관리 비결을 전수받으며 과일 포장에 나섰다. 그러나 이내 화를 내며 장갑을 벗어던지고 현장을 이탈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정준호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만 무려 1만 8천 개라고 밝혀 자타공인 '인맥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정준호가 각별히 관리하는 인맥 중에는 연 매출 180억 원 규모의 레미콘 회사를 운영하는 탁재훈의 아버지도 포함돼 있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네가 왜? 우리 아버지 재산 노리는 거 아니야?"라며 정준호를 견제했다. 그러자 정준호는 "형한테 줄 생각도 없는 것 같던데"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정준호의 '재력가 인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정준호는 오랫동안 혼자 지낸 탁재훈을 위해 친한 여동생을 소개해주겠다며 발 벗고 나섰다. 그는 해당 여성이 미국 LA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만 2천억 원에 달한다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 역시 얼굴에 화색이 돌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게다가 해당 여성은 탁재훈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히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해 두 사람의 만남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미우새'는 오는 6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