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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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요식업 뛰어들더니 대박 났다…"생선구이집 연 매출 40억, 내년 2호점"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9.04 11:55 / 기사수정 2026.09.04 11:55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김장훈이 요식업에 뛰어든 근황을 공개했다. 직접 운영 중인 생선구이집이 연매출 4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내년 2호점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박명수의 휘낭시에'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게스트로 개그맨 하하와 김장훈이 함께했다. 

김장훈은 먼저 자신의 전국 콘서트 투어 일정을 소개하며 "제주, 밀양, 군산 등 사람들이 잘 안 가는 곳까지 11월까지 40군데를 가고 있다. 금액은 7만7000원"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정말 감사하다"며 감탄했다.

데뷔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하하는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다. 미루고 싶지 않다"며 공연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명수가 "그 콘서트를 계기로 은퇴하냐"고 묻자 하하는 "그럴 수도 있다. 이민이나 그런 건 아닌데 내 이름을 건 단독 공연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하하는 "김장훈 형님께서 조명과 연출을 직접 맡아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장훈은 과거 대학 축제에 하하와 함께 갔던 일화를 떠올리며 "되게 놀랐다. 뮤지션이더라. 되게 열심히 하고 받은 돈을 다 써서 밴드와 DJ로 무대를 꽉 채웠다"고 하하의 무대 열정을 칭찬했다.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이후 박명수는 김장훈에게 갑자기 "생선구이 집을 하셨냐"고 물었고, 김장훈은 "화덕 생선구이집을 하고 있다"며 요식업에 뛰어든 근황을 전했다.

하하는 "진짜 장사가 잘되고 있다. 줄 서서 못 들어간다"며 감탄했고, 박명수는 "거기서 번 걸로 공연 값을 내린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장훈은 "그걸로는 안 되고 행사로 하고 있다. 행사가 잘되고 많이 팔리니까 그걸로 또 공연에 투자하고, 공연값을 내릴 수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요식업의 놀라운 성과도 공개했다. 그는 "매출이 많이 오르고 내년에 2호점을 연다. 연매출 40억인데 내년에 80억까지 가면 표 값을 또 6만6000원으로 내릴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장훈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마곡 ‘괭이부리마을’ 김장훈점이 3월 19일에 오픈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며 개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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