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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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긴장할 듯…'효리수' 데뷔곡, 유튜브 차트 1위

기사입력 2026.09.04 10:41 / 기사수정 2026.09.04 10:41

효리수
효리수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소녀시대 효연, 유리, 최수영이 새 유닛 효리수로 뭉치며 '태티서'를 잇는 또 하나의 조합을 완성했다. 데뷔곡 'Skibidi'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과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반응까지 뜨거워, 원조 유닛 태티서도 긴장할 만한 기세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효리수 신곡 ‘Skibidi’는 하우스로 시작해 힙합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구성과 ‘우리만의 새 길을 만들어’라는 메시지가 어우러져 효리수의 유쾌한 매력을 극대화한 곡으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한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Skibidi’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흰 티셔츠와 청바지, 캡모자의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효리수의 모습을 담아냈다.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한국 차트(9월 1일 기준)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효리수는 오는 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음악방송 무대에도 오른다. 이날 타이틀곡 'Skibidi'와 수록곡 'Lowkey In Love'(로우키 인 러브)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효리수는 효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서 선보인 '가짜 김효연' 콘텐츠를 계기로 결성된 프로젝트다.

멤버 효연, 유리, 최수영이 메인 보컬과 센터 등의 포지션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관심 속에 공개된 데뷔곡 ‘Skibidi’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에 곧바로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의 대표 유닛으로는 태연, 티파니, 서현이 뭉친 태티서가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이번에는 효연, 유리, 최수영이 전혀 다른 색깔의 효리수로 나서면서 소녀시대 유닛 계보에 새로운 조합을 추가하게 됐다. 보컬 중심의 태티서와 달리 효리수는 세 멤버 특유의 유쾌한 케미와 퍼포먼스를 앞세운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를 보인다. 데뷔곡부터 차트에서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태티서에 이어 효리수가 또 하나의 소녀시대 유닛으로 존재감을 굳힐지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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