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와 서울경제진흥원이 'SWC' 서울 월드 파이널의 성공적인 개최와 서울 게임·e스포츠 산업 진흥을 위해 손을 잡았다.
4일 컴투스는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의 월드 파이널 성공 개최와 서울 게임·e스포츠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A 사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컴투스 박영주 마케팅&콘텐츠 센터장, SBA 문구선 창조산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부 협력 방안을 확정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한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SWC2026' 성공 개최를 위한 SBA 시설 이용·브랜드 홍보 협력, 해외 관람객 유치·도시 마케팅 공동 추진 등이 있다.
양측은 긴밀한 온오프라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서울의 e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SBA가 주최하는 '게임 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에서도 협력을 이어간다.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GES 2026'에서 컴투스는 'SWC' 10회 차 개최 기념 전시 공간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글로벌 팬들은 게임·e스포츠의 즐거움을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다.
한편, 올해 10회 차를 맞은 'SWC2026'은 지난 8월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인 지역 컵 진출자 선발을 마쳤다. 다가오는 지역 컵은 오는 9월 26일 유럽 컵(독일 함부르크)을 시작으로 10월 10일 아메리카 컵(캐나다 토론토), 10월 17일 아시아퍼시픽 컵(태국 방콕) 순으로 치러진다.
이를 통해 선발된 최종 진출자들은 오는 11월 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서 맞붙는다.
'SWC'는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세계 최고 소환사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이에 매년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예선과 지역 컵을 거쳐 최종 무대인 월드 파이널에 도전한다.
이번 'SWC2026'의 슬로건은 "INTO THE LEGACY"다. 컴투스는 이를 통해 'SWC'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