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최완영과 차명종이 '2026 리르 3쿠션 월드컵' 최종 예선 I조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본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8월 31일부터 벨기에 리르에서 '2026 리르 3쿠션 월드컵’이 진행 중이다. 이 대회는 SOOP이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세계캐롬연맹(UMB)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대회 4일 차인 3일 진행된 최종 예선(Q) I조 경기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최완영은 1승 1패(매치 포인트 2점), 총 79득점, 에버리지 1.795, 하이런 12점, 세컨드 하이런 6점을 기록해 조 1위로 32강 본선에 올랐다.
차명종은 1승 1패(매치 포인트 2점), 총 78득점, 에버리지 1.560, 하이런 7점, 세컨드 하이런 7점을 올리며 조 2위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샘 판 에텐(Sam VAN ETTEN)은 1승 1패(매치 포인트 2점, 총 71득점, 에버리지 1.420, 하이런 7점, 세컨드 하이런 7점)로 조 3위를 기록했다.
본선 32강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은 4일 빅매치를 이어간다. 오후 5시 32강 A조에서는 조명우와 차명종의 한국 선수 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어 오후 7시 32강 E조에서는 최완영이 '당구 황제' 프레데릭 쿠드롱(Frederic CAUDRON)과 정면 승부를 펼친다.
당구 팬들은 대회 전 경기를 SOOP에서 즐길 수 있다. 경기 일정,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 대회 관련 콘텐츠는 SOOP 당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