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벙벙튜브'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29기 영수가 화제를 모았던 '셀프 소개팅' 글에 대해 자신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3일 유튜브 '벙벙튜브' 채널에는 '나는solo 24영식이와 부산투어 !! 29기 영수의 블라인드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29기 영수는 최근 블라인드에서 화제를 모은 '셀프 소개팅' 글이 사칭이라고 밝혔다.
앞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셀소(셀프 소개팅)' 게시판에는 자신을 29기 영수라고 주장하는 한 이용자가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다시 찾아오게 됐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24기 영식은 영수에게 "블라인드에 글 쓴 사람이 회사 직원이라고?"라고 물었고, 영수는 "그렇게 추정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영수는 "'내가 작성한 글'을 확인할 수 있는데, 확인시켜드려도 사람들 반응이 예상된다. '쟤 지웠다'고 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블라인드 내 자신이 작성한 글 목록을 공개하더라도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설명이다.
이에 영식은 "놀란 게, 글을 쓰는 맞춤법과 점이 매우 비슷하더라"고 짚었다.
영수는 "내가 추정하기로는 누군가 챗GPT를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말투와 문체를 따라 하기 위해 AI를 활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내놓은 것.
한편 영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에 출연해 옥순과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난 5월 SNS를 통해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히며 사실상 결별을 인정했다.
사진=벙벙튜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