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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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평창동 집 '60억·대저택' 아니었다…"나도 영끌, 생각보다 돈 많이 들어" (기은세의집)

기사입력 2026.09.04 07:33 / 기사수정 2026.09.04 07:33

기은세.
기은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기은세가 '60억 대저택'이라는 오해를 직접 해명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궁금해 하셨던 거실, 2층 방, 게스트룸 싹 다 공개! | 이럴려고 이렇게 만들었지 | 이사 프로젝트 ep.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기은세는 자신의 새 보금자리인 평창동 주택을 둘러싼 오해에 입을 열었다.

기은세는 "우리 집은 대저택이 아니다. 어디 기사에서 보니까 60억 짜리 주택을 짓고 있다던데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기은세.
기은세.


특히 인테리어에 투자를 많이 했다는 그는 "처음 얘기했던 건 바닥 좀 바꾸고 욕실 정도 (인테리어에) 들어가겠지, 싶었는데 제 생각보다 설비 시설에 돈이 진짜 많이 들었다"며 "제 예상밖을 벗어나서 힘들었다. 영끌한 거다.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이 집을 만들었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우리 집은 단독주택이 아니고 빌라에서 1층이다. 그래서 이 집만 테라스가 있다. 엄청 고급 빌라도 아니"라면서도 "불폄함을 감수할 만큼 만족한다"고 미소 지었다.

기은세.
기은세.


기은세는 "여기만 보시면 굉장히 화려해 보여서 '어디서 돈이 저렇게 나지?', '돈 쓰면 나도 저렇게 인테리어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다. 물론 돈 많이 썼다"며 "하지만 제가 사는 집을 전면적으로 공개해 드릴 순 없지 않냐. 같이 사는 주민들도 있기 때문에 제가 이렇다 저렇다 자세히 얘기할 순 없지만 꼭 비싸고 좋은 집이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꼭 비싸고 좋은 집이 중요한 건 아니다. 제 집이 100억짜리 집처럼 느껴진다. 여행 가서 좋은 호텔에 있고 좋은 데 가서 좋은 거 많이 보고 왔는데도 우리 집이 부잣집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름 있는 아파트, 고급 주택이 중요한 게 아니다. 여러분이 보실 때는 몇십 억짜리 단독주택에 사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저는 이 안에서 살 때 스스로의 가치를 그렇게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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