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MBC 아나운서 박소영이 부모님이 양평으로 귀농한 사실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 근교에서 전원생활의 로망을 누릴 수 있는 양평의 매물 임장에 나섰다. 임장에는 김대호와 박소영, 양세찬이 함께했다.
이날 세 사람은 양평에 위치한 이동식 주택을 방문했다. 해당 주택은 컨테이너로 구성되어 있었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이어 세 사람은 외부의 온실 정원도 둘러봤고, 김대호는 "소영이가 원래 꽃집 하는 게 소원이라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관해 박소영은 "그래서 제가 꽃꽃이 학원 초중급까지 다니고 재능의 영역이라 생각해서 바로 현실로 돌아왔다"고 고백했다.
당시 박소영은 꽃집 운영을 위해 퇴사까지 고민했다고. 김대호는 "퇴사한다는 거다. 그래서 하지 말라고 했다. 자영업이 쉬운 게 아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한편, 이날 8평의 주택을 둘러보고 나온 세 사람은 잠시 집 앞 마당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박소영은 이동식 주택 살이가 이해가 된다며 부모님의 귀농 이야기를 꺼냈다.
박소영에 따르면 그의 부모님은 처음에 이동식 주택으로 귀농을 체험한 후 완전히 정착하게 됐다고. 그는 "농사는 포기하셨는데 집은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시는 안 올라가신다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소영의 부모님이 양평에 정착한 사실도 밝혀졌다. 박소영은 "부모님이 귀농 박람회를 많이 다니셨는데, 결국 자녀들과 교류하려면 서울 근처로 가야 한다고 하셔서 살던 집(잠실)과 40분이면 갈 수 있다고 하셔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사진 = M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