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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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에 육아 떠넘기고 남사친 집 간 아내...서장훈 "저런 엄마는 없어도 된다" (이숙캠)

기사입력 2026.09.03 11:08 / 기사수정 2026.09.03 11:08

정연주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24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육아에 소홀한 아내와 가정에 무책임한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결국 분노를 터뜨린다. 

3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4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첫 번째 부부는 서장훈 소장과 재회해 놀라움을 안긴다.

두 사람은 2년 전 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만난 사이였던 것. 2년 만에 다시 만난 부부가 이번에는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문제와 사건을 안고 찾아온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먼저 공개된 남편 측 영상에서는 아내의 심각한 행동들이 공개돼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아내는 24시간 휴대전화만 들여다보며 아이의 말을 무시하는가 하면, 첫째 아이를 반나절 동안 84번이나 부르며 집안일과 육아까지 떠넘겼다.

뿐만 아니라 주변인에게도 감정적으로 행동해 지인의 파혼에까지 영향을 미쳐 합의금을 물어주는가 하면, 남편에게 거짓말을 한 채 늦은 밤 남사친의 집을 찾아간 사실까지 밝혀진다.

결국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 소장은 "내가 볼 때 저런 엄마는 없어도 된다"며 거센 분노를 터뜨린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이어 아내 측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분위기는 다시 한번 술렁인다. 아내의 육아 문제로 시작된 가사조사는 남편의 외도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양측의 문제를 차례로 들여다보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번에는 남편의 외도 정황이 속속 드러난 것. 올해 2월부터 이어진 외도 정황과 함께 전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나누고 모텔까지 오간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에게 똑같은 배신감을 느끼게 하려고 기획한 복수 시나리오"라고 주장한다. 아내의 행동을 문제 삼았던 남편 역시 자신의 행동을 '복수'라고 설명하면서 부부의 갈등은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띤다.

과연 남편의 외도가 정말 아내를 향한 '복수'였을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라 서로를 향한 불만과 의혹은 부부 관계에 그치지 않고 가정생활 전반에서도 드러난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무단결근으로 소득이 반 토막 난 상황에서도 가계 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드림카를 고집하는 남편의 모습부터 아이들은 뒷전으로 한 채 게임과 밤 드라이브에 빠져 지내는 방관적인 모습까지 드러난다. 가정에 소홀한 채 끊임없이 변명만 늘어놓는 남편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답답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가사조사가 끝난 뒤 예상치 못한 사실까지 밝혀지며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술렁이게 할 전망이다.

두 사람의 갈등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은 3일 밤 9시 5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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