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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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에 250억 들여…한 달 전기료만 3천만 원" (유퀴즈)

기사입력 2026.09.03 08:04 / 기사수정 2026.09.03 08:0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37년간 아이들의 꿈을 지켜온 '두리랜드 아저씨' 임채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임채무는 37년째 운영 중인 두리랜드의 근황에 대해 "개장 이후로 적자가 아니라, 그때부터 대출을 받아서 빚쟁이라고 보면 된다"고 고백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지출이 많다. 한 달 전기료만 3000만 원이다. 급료, 세금, 관리비가 나가는데, 제일 많이 드는 게 관리비다. 그래도 우리 직원들의 월급이 안 밀리고 있고, 밥을 안 굶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라며 웃었다.

1990년 문을 연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당시 자기자본 100억 원과 대출 40억 원을 들여 만들었다.

임채무는 '두리랜드'에 들어간 돈이 얼마인지 묻자 "250억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계산해 본 적은 없지만, 내가 번 돈과 내가 없앤 자산을 따져보면 그 정도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러면서 "목동 상가, 안성 별장, 요트, 캠핑카를 하나둘씩 없애고 그 당시 열심히 몸으로 때워서 번 돈을 다 들였다. 여의도 집 2채도 한 번에 다 팔아버렸다"고 밝혔다.

1949년생인 임채무는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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