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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10년째 따라붙는 '돌싱녀' 꼬리표 심경…"내 잘못도 있어, 싫지만 이해된다" (정신차려)

기사입력 2026.09.03 06:20

윤재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약 10년째 따라붙는 '돌싱녀' 프레임에 관해 심경을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에는 '데뷔 22년 차 김새롬이 속에만 담아뒀던 말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새롬은 이혼한 지 약 10년이 지났음에도 '돌싱녀' 꼬리표가 계속 붙는 것에 관해 직접 심경을 표현했다. 김새롬은 지난 2017년 이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


김새롬은 "그거는 내 잘못도 있다"며 "그 프레임을 덮으려면 더 큰 프레임이 사실 필요한 게 맞다. 근데 내가 그 이후에 눈도장 찍을만한 활동이 없었기에 못 벗고 있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싫지만 이해는 된다. 마냥 그걸 덮으려고 이런 거 저런 거를 시도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사람들의 프레임을 바꿔줄 수 있는 내 커리어가 생기지 않을까"라며 바람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


또 이날 김새롬은 방송에서 눈에 띄기 위해 일부러 비호감 캐릭터를 자처했던 과거도 이야기했다. 그는 과거 '순정녀'라는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이게 막 순위를 매기는 거다. 3회인가 4회부터 내가 들어갔다"고 전했다. 당시 김새롬은 고정이 아니었고,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기 위해 일부러 자극적으로 행동했다고. 

김새롬은 "내가 이 말을 하면 대중들의 비난을 받을 걸 안다. 그래도 자극적인 말을 엄청 하는 거다. 한 카트라도 더 먹고 싶어서. 고정이 되고 싶으니"라고 했다. "초반에는 제일 비호감(이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리고 고정이 된 이후 진짜 자신의 성격을 내보이기 시작했고, 분위기는 반전되어 호감 이미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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