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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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황정음, 오현경 위로에 결국 눈물…"마음 안 아프게 잘 돼야지" (황정음)

기사입력 2026.09.03 06:40

윤재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오현경의 진심 어린 위로에 결국 눈물 흘렸다. 

2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17년 만에 과외 면접 본 날 (feat. 준혁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음은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오현경을 만났다. 두 사람은 삼계탕부터 전까지 맛있는 여름 보양식을 함께 먹으며 대화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이 가운데 오현경은 "오늘은 그냥 좀 웃고 힘든 거 조금 덜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고 황정음을 걱정했다. 그는 "어쨌든 이런 일이든 저런 일이든 세상의 모든 엄마, 특히 혼자 키우는 엄마는 웃는 게 웃는 게 아닐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현경은 지난 2006년 결혼 4년 만에 이혼해 딸을 홀로 양육했다. 자녀를 홀로 키워냈기에, 누구보다 싱글맘 황정음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것. 

오현경은 "저는 사실은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다. 괜히 마음이 아프다"고 했고, 황정음은 "언니 마음 안 아프게 잘 돼야지"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이어 오현경은 "좋게 세상 밖으로 나와서 이 멋진 연기자가 다시 연기할 수 있고, 자식들도 '우리 엄마가 연기자였지' 그랬음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를 듣던 황정음은 "감동이다 진짜"라며 결국 눈물 흘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2024년 이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정음'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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