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연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카라 한승연이 15년간 함께한 반려견 누비를 떠나보내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2일 한승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누비는 겁쟁이라서 걱정이 되지만 꾹 참고 잘 가야 해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서 푸리 오빠 먼저 만나고. 고마운 게 너무 많아. 다음에는 더 신나게 꼬리 흔들면서 놀자. 사랑해 내 막냇동생"이라고 덧붙이며 반려견 누비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알렸다.
1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만큼 한승연의 작별 인사에는 누비를 향한 애틋함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승연은 연예계 대표적인 애견인으로 포메라니안 푸리와 푸들을 키우며 두 반려견과 일상을 함께해왔다. 지난해 11월 푸리를 먼저 떠나보낸 데 이어 약 10개월 만에 누비와도 이별하게 되면서 연이어 반려견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게 됐다.
이와 함께 한승연은 푸리와 누비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반려견은 한승연의 곁에서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오랜 시간 함께 쌓아온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행복했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이기에 누비를 향한 마지막 인사가 더욱 먹먹하게 다가온다.
사진=한승연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