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2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7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이날 '라이', '얼킨' 두 차례에 걸쳐 쇼를 방문한 오하영은 단정한 클래식 룩과 과감한 힙스터 패션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라이 쇼에서는 모던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면의 핀턱 라인과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심플한 미니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차분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살리는 동시에, 버클 장식이 들어간 러기드 미들 부츠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반전 포인트를 주었다.
반면 얼킨 쇼에는 오전과 완전히 다른 유니크한 감성의 룩을 선보였다. 허리 라인에 셔링 디테일이 들어간 멜란지 그레이 컬러의 언밸런스 컷아웃 크롭 티셔츠로 허리선을 드러냈다. 하의로는 빈티지한 워싱 숏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팬츠 안쪽으로 블랙 레이어드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은은한 패턴이 들어간 연보라 톤의 패턴 타이즈에 체인과 버클 장식이 더해진 엔지니어 부츠를 매치해 힙한 무드를 더했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