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대 20 전투와 신규 수비형 요원 갬빗은 '월드 오브 탱크: 히트' 이용자들에게 어떤 전투 경험을 선사할까.
2일 워게이밍은 무료 전차 슈팅 게임 '월드 오브 탱크: 히트(World of Tanks: HEAT)'의 '시즌 2: 불과 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신규 요원과 전차 3종, 화산 지형의 신규 지도, 20대 20 대규모 전투, 신규 배틀 패스 시스템, 게임 플레이 개선 사항 등이 추가된다.
먼저, 신규 수비형 요원 갬빗(Gambit)이 합류한다. 갬빗은 최전선을 방어하며 공격해오는 적을 저지하는 데 특화된 요원이다.
이 요원은 자신에게 피해를 입힌 전차를 약화시켜 근접전 효과를 높인다. 아울러 전차의 능력을 무력화하는 패시브 스킬 반향 작용도 보유했다.
궁극기는 철의 장막이다. 이를 활용해 방어 드론을 배치하고, 주변 아군의 체력을 일시적으로 늘리며 방어 버프를 더해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갬빗은 전차 2종을 운용한다. 해당 전차는 에너지 장갑판으로 일시적인 방어력·궤도 내구성을 높이고 고압 폭발 방출기로 주변 적에게 충격파를 발사하는 M60A3E2, 교란 자기장 생성기로 적의 조준 시스템을 방해하고 테슬라 디스크로 주변 적에게 펄스 피해를 주는 T-72SH다. 두 전차 모두 배틀 패스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엠버(Ember)의 두 번째 전차 M1150 ABV도 추가된다. M1150 ABV는 화염방사기에 특화된 근접 전투용 전차로, 선형 장약과 소이탄 발사기를 사용해 중거리에서 피해를 입힌다.
화산 지형의 신규 지도 제1 지옥(Inferno One)도 첫선을 보인다. 가상의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이 지도는 과거 번성했던 마을이었으나 화산 폭발로 인해 전장으로 변모한 곳이다.
이곳은 용암이 지속해서 흘러들어와 안전지대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이용자는 용암의 흐름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20대 20 정복전 모드도 선보인다. 기존 10대 10 정복전과 동일한 규칙이 적용되지만, 최대 40명의 이용자가 한 지도에서 맞붙는다.
이용자는 동시에 5개의 기지를 점령해야 하며, 무제한 부활을 통해 전투에 다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모드는 시즌 초반 주말 피크 시간대에 우선 진행되며, 이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배틀 패스는 시즌 기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보상은 일반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특히, 1,000 히트 코인으로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순서대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시즌 2부터는 완료하지 못한 배틀 패스를 시즌 종료 후에도 계속 플레이해 모든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용한 배틀 패스의 프리미엄 혜택 또한 다음 시즌까지 유지된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무료 전차 슈팅 게임으로, 팀 기반 전투를 바탕으로 한 빠르고 역동적인 전차전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 작품을 콘솔과 PC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사진 = 워게이밍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