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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공명, '첫사랑 재회' 로맨스 호흡…'너의 그라운드' 연말 출격

기사입력 2026.09.02 10:42 / 기사수정 2026.09.02 10:42

공명, 한효주 / 엑스포츠뉴스 DB
공명, 한효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한효주, 공명, 김신록, 성준이 '너의 그라운드'에 나란히 등판한다.

2026년 연말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너의 그라운드'는 단 한 번의 좌절로 멈춰버린 야구 선수 강해환이 변호사 출신 에이전트 서희승을 만나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라운드 힐링 로맨스다.

배우 한효주, 공명, 김신록, 성준까지 황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팀플레이를 예고했다.

한효주는 변호사 출신 에이전트 서희승 역을 맡는다. 재판에서 한 번도 져본 적 없는 실력파 변호사 서희승은 로펌 대표의 지시로 스포츠 에이전시 '동행'에 파견되며 뜻밖의 프로야구 세계에 발을 들인다. 

'야구'의 '야' 자도 모르지만 남다른 승부욕으로 에이전트 세계에 뛰어든 그는 11년 만에 첫사랑 강해환과 재회하며 좀처럼 읽기 어려운 인생의 변화구를 마주한다.

공명은 한때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은 미라클즈 우완투수 강해환으로 분한다. 고교 시절부터 '천재 투수'로 불리며 야구계를 이끌었던 강해환은 선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충격적인 사건을 겪는다. 

긴 슬럼프에 빠진 그는 자신의 에이전트를 자처하는 서희승과 재회하고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공명은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강해환의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한편, 한효주와의 첫사랑 재회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설렘 직구'를 던질 예정이다.



성준은 강해환의 라이벌인 윤이석으로 분한다. 미라클즈의 사이드암 투수 윤이석은 강해환이 마운드를 떠난 사이 팀의 에이스로 올라선 인물로, 누구보다 해환의 복귀를 바라면서도 그라운드 위에서는 피할 수 없는 라이벌로 맞선다.

'너의 그라운드'는 11년 만에 선수와 에이전트로 다시 만나게 된 첫사랑 로맨스와, 그라운드와 덕아웃을 오가며 펼쳐지는 '야구 너머의 이야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너의 그라운드'는 2026년 연말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공명은 넷플릭스 '남편들(박규태 감독)' 인터뷰를 통해 야구선수로 변신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공명은 "몸을 키워야 유니폼을 입었을 때 태가 나서 키우고 있다"며 "화면에서 너무 크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촬영에 돌입하면 조금 줄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명과 한효주는 6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경기 도중 객석에서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작품 준비 중이라는 배경을 모르는 누리꾼 사이에서는 열애설 오해가 빚어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BH엔터테인먼트, 사람엔터테인먼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모안엔터테인먼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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