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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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원영, 또 억까 당했다…'나 홀로 립싱크' 의혹 종결 "아이브 전원 라이브" (종합)

기사입력 2026.09.02 06:15

장원영
장원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나 홀로 립싱크'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현장 관계자를 통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달 1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개최된 행사 무대에서 장원영을 포함한 멤버 전원이 'I AM(아이엠)'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장원영 또 립싱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며 장원영이 립싱크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엠'을 부르는 장원영이 다른 멤버들과 유독 음량이 다르게 들린다며 혼자서만 립싱크를 한 게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하지만 현장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무대 영상은 립싱크가 아니다. 멤버들 모두 라이브로 무대를 꾸몄다"고 밝히며 장원영의 '나 홀로 립싱크' 의혹을 일축했다.

관계자는 안유진, 리즈 등과 장원영의 음량이 다른 것을 두고 "두 사람은 메인 보컬이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는 성량 자체가 다르다. 거기에 마이크 볼륨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라이브를 할 때 목소리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브뿐 아니라 무대에서 팬들에게 말할 때도 안유진과 장원영의 목소리 크기 차이가 느껴진다. 마이크 볼륨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현장 상황을 전하며 장원영을 둘러싼 의혹에 선을 그었다.



장원영은 여러 차례 억울한 오해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지난 1월 한 브랜드 론칭 기념 포토콜 이벤트에 예정보다 늦은 시간에 포토월에 등장했다는 이유로 '지각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현장에서는 "원영 씨, 일찍 좀 다닙시다"라는 원성이 터져 나왔고, 당황한 장원영의 표정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이에 행사 운영을 맡은 대행사는 "브랜드에서 장원영에게 안내한 도착 시각은 오전 11시 30분이었고, 장원영은 11시 25분까지 행사장 바로 앞에 도착해 대기 중이었다"며 콜사인 지연으로 인한 오해였음을 해명한 바 있다.

또한 과거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MAMA 2025 비하인드' 영상에서 홍콩 방문 소감을 전하며 "홍콩은 맛있는 게 많아서 좋아한다.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라고 언급했고, 홍콩을 '국가'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일부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세계 각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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