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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충격적인 소식! '맨유 떠나 대성공' 맥토미니, 심장 수술 받는다…나폴리 구단 공식 발표 "불규칙한 심장 박동 교정"

기사입력 2026.09.01 22:24 / 기사수정 2026.09.01 22:2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이탈리아 강팀 나폴리에 둥지를 튼 뒤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거듭난 스콧 맥토미니가 심장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나폴리 구단은 1일 "맥토미니가 심장 교정 수술 받을 예정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미하지만 부정맥 심장 절환을 앓고 있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같은 날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의료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라며 "교정 수술을 받고 나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영국심장재단도 맥토미니의 수술을 확인했다. 재단은 "맥토미니가 받을 PFA 시술은 열이나 냉기를 이용, 심장에 미세한 흉터를 만들어 잘못된 신호를 차단하고 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회복시키는 시술"이라고 밝혔다.

마침 긴 A매치 브레이크를 앞두고 있어 구단도 시기적으론 수술이 나쁘지 않다는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나폴리 구단은 맥토미니가 A매치 기간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스코틀랜드 국가대표인 맥토미니는 세바스티앙 포코뇰리 신임 감독의 첫 네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했다.



맥토미니는 이번 시즌 세리에A 두 경기에서 연달아 선발 출전했다. 제노아와의 개막전에선 90분을 다 뛰어 2-0 승리의 주역이 됐다. 31일 강호 코모와의 격돌에선 후반 11분 교체아웃됐고 팀도 1-2로 패했다.

코모전까지만 해도 몸에 이상이 있진 않아보였는데 결국 맥토미니 스스로가 고질적인 심장 수술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모양새다.

맥토미니는 지난 2024년 여름 맨유를 떠나 나폴리에 둥지를 튼 뒤 축구인생이 확 달라진 케이스로 꼽힌다.

맨유에선 백업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나폴리 이적 뒤엔 공격포인트를 쏟아내며 2024-2025시즌 세리에A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나폴리에 온 뒤 82경기에서 27골 10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쌓았다. 팀이 우승한 시즌은 12골을 폭발했고 그해 여름 세리에A MVP에 뽑히기도 했다. 발롱도르 후보에도 올라 18위를 차지하는 등 나폴리에서 축구 인생이 확 바뀌었다.

그런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치르고 돌아온 뒤 시작된 새 시즌 초입에 심장 수술이라는 큰 변화를 맞게 됐다.


사진=니폴리 구단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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